용인폐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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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인폐차장 전문 믿음페차장 입니다. 2021/12/17   233
1 공지사항 게시판이 등록되었습니다. 2017/08/18   730
도(道)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 즉 참된 도(道)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道)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 -장자 인간은 모두 자신보다 훌륭한 인간을 낳기 위해 사는 것이다. -고리키 Glory is the fair child of peril.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오늘의 영단어 - cunningly : 교묘하게, 영악하게, 교활하게섹스는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한 사람만 상대하여 쓰여지지 않으면 안 된다. -탈무드 도깨비 사귀었다 , 까닭 모르게 재산이 부쩍부쩍 늘어감을 이르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하루에 14시간을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생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4시간 안에 14시간 일한 것과 같은 양으로 일하고, 그리고 나머지 10시간 동안 삶이 가져다준 멋진 것을 즐긴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생산적인 사람일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bizarre : 괴상한, 별난, 기상천외의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넘기는 작은 것들에 관심을 쏟으면 부자가 된다. -헨리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