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 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세월의 흘러감에 따라 차츰 늙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오히려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것 같다. 그것은 마침내 아주 조금만 분칠을 해도 상할 만큼, 그토록 미묘한 아름다움을 띠게 한다. 어떤 존재가 더듬어가는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이 훌륭한 모습이야말로 바로 육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샤르돈 초상집 개 같다 , 의지할 데가 없이 굶주리며 이리저리 헤매어 다님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uicide : 자살, 자살행위, 자멸: 자살하다의복이 날개 , 옷이 날개라. 오늘의 영단어 - bulletin board : 계시판, 공고판A miss is as good as a mile. (오십 보 백 보.)술은 기지를 날카롭게 하고, 그 타고난 힘을 증진시켜 주며, 대화에 즐거운 향기를 풍기게 한다. - J. 펌프레트 노동은 가장 좋은 것이기도 하고 가장 나쁜 것이기도 하다. 자유로운 노동이라면 최선의 것이고 노예적인 노동이라면 최악의 것이다. -알랭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 겉으로 핥는 것처럼, 일을 건성 보아서는 그 참뜻을 모른다는 말.